주제 기사 천안 근교 가볼만한곳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주말 드라이브 나들이!은(는) 인터넷에서 저희가 편집했습니다.
하늘이 맑고 푸르른 날에 서산, 태안을 거쳐 마지막 코스로 들른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왔는데, 이곳은 예산 가볼만한곳 중 가장 핫한 곳이기도 해서 주말나들이로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했습니다. 402m의 예산 출렁다리는 건너갔다가 되돌아와야 하는 것은 아니고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북적거리는 출렁다리 입구를 새롭게 조성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향하며 옆에서 바라보니 파라 ㄴ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뷰를 선사하더군요. 예산 출렁다리 위를 걷는 것보다 더 매력적인 느낌이었죠!
예당호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안 근교 가볼만한곳의 뷰인데 시원시원한 느낌이었고 다리 위를 걷는 느낌은 어떨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이곳을 다시 찾은 게 3년 만이니 많은 변화는 없겠지만 주변은 소소하게 변한 듯 싶고 예전에도 좌대낚시터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산 가볼만한곳 예당호 출렁다리를 옆에서 바라보며 걷다 보니 어느새 입구였습니다. 입구 주변 주차장은 주말에는 항상 북적거리는 듯 싶었고 안내하는 분이 알려준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여유 공간이 있어서 편안하기까지 했습니다.
입구에는 전망 좋은 카페이나 지역 특산품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이 있었고 예산 출렁다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3년 전 개통이 되었을때 보다는 주말나들이로 이곳을 찾으신 분들이 적었는데 코로나19 영향도 있겠지만 그간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이유도 있고 새로운 출렁다리가 많이 생긴 이유도 있지 않나 싶더군요.
오랜만에 찾은 천안 근교 가볼만한곳이니 지금을 맘껏 누려야겠죠..?? 포토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도 계셨고 벤치에 앉아 벚꽃과 어우러진 뷰를 만끽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는 예산 가볼만한곳 출렁다리가 한눈에 보이는 뷰를 만끽하고 다리 위를 거닐고 싶은 마음에 잰 걸음으로 예산 출렁다리로 향했습니다.
벚꽃이 활짝 핀 뷰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선사했던 곳이었죠!
연인분들 데이트코스로 찾으신 분들도 많았지만 대부분 주말나들이로 아이 동반 가족분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마도 하늘도 맑고 날씨도 좋아서 더욱 좋아하셨을 듯 싶네요.
예산 출렁다리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였으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통제를 한다고 하니 방문 시 참고하시길~!!
드디어 걷기 시작한 천안 근교 가볼만한곳! 하늘이 맑고 푸르러서 더욱 기분이 좋았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예산 예당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에 세워진 출렁다리는의 길이 402m, 주탑 높이 64m으로 황새가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다리 중간에 위치한 예산 가볼만한곳 주탑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꼭 올라서 주변을 한 바퀴 돌아오게 되더군요. 무심코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면 이곳을 찾은 여행객 뒤만 따라가도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죠!
다리 중간에 세워진 주탑 망대에 올라 내려다본 예당호와 젝 걸어왔던 문화광장 방향의 뷰!
이곳은 제가 걸어야 할 방향의 뷰인데 멋진 풍경이 예산 가볼만한곳으로 손꼽아도 좋을만하죠..?? 파란 하늘과 마주해서 더욱 멋진 뷰를 선사받은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주탑 전망대를 내려와서 남은 출렁다리를 건너며 좌대낚시터와 탁 트인 예당호의 뷰를 즐겼는데 따뜻한 봄날이라 그런지 시원하게 느껴지더군요. 힐링이 따로 없고 이런 게 힐링이란 걸 느낀 날이기도 했습니다.
충남 예산에도 볼거리는 많겠지만 그 많은 볼거리들 중 가장 손꼽는 명소이기에 천안 근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는 곳이기도 하고 한 바퀴 도는데 부담스러운 거리도 아니라서 부담 없이 걸었는데, 사실 부담보다는 힐링하며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변 풍경을 만끽하며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를 걷다 보니 어느새 다리의 끝이더군요. 아쉬움 마음도 있었지만 이렇게 건넜다는 게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죠.
다리를 건넌 뒤 조형물 앞에서 바라본 예산 가볼만한곳 주탑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한 컷~!!
다리를 건너오면 예당호 주변으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었고 둗레길 중간 즈음에는 부잔교도 있어 산책 겸 걷는 분들이 있더군요. 둘레길 조성도 잘 되어 있어서 주말나들이겸 드라이브로 제격인 듯 합니다. 부잔교 길이는 136m이니 부담 없이 이 둘레길을 따라 걸어보셔도 좋고 선선한 바람이 부니 그저 힐링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지 못해 음악분수쇼 감상을 못했는데, 가능하다면 시간에 맞춰 주말 드라이브 삼아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 싶고 야간에는 레이저빔 영상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다녀오시길 권해드립니다.
음악분수쇼 공연시간 (매주 월요일은 음악분수 점검으로 휴무)
3월~4월, 10월~12월 화~금 : 14:00, 17:00, 19:30, 20:30 / 토, 일, 공휴일 : 14:00, 17:00, 18:30, 19:30, 20:30
5월~9월 화~금 : 14:00, 17:00, 20:00, 21:00 / 토, 일, 공휴일 : 14:00, 17:00, 19:00, 20:0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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