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기사 대전 지하철 1호선 완전 개통은(는) 인터넷에서 저희가 편집했습니다.
대전의 유일한 지하철 노선 대전1호선
대전의 유일한 지하철 노선 대전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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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해 1단계 구간(판암~정부청사) 개통에 이어 17일 오전 5시 30분부터 나머지 정부청사~반석 구간을 추가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1996년 10월 착공 이래 1조8931억원(국고 9480억원)이 투입된 대전도시철도 1호선은 대전 구도심과 신도심, 동서 간을 연결하는 중심축으로 도심 교통난 완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로 개통되는 구간은 엘리베이터, 장애인 전용화장실, 파우더룸, 수유실 등 이동이 불편한 이용객과 여성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승강장에는 완전밀폐형 스크린도어를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건교부는 도시철도의 에너지 효율성이 버스의 4배, 승용차의 18배에 달하고, 친환경적이며 안전성이 뛰어난 교통수단인만큼 앞으로도 도시철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도시철도 1호선 완전 개통으로 국내 도시철도망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시 6대도시에서 16개 노선 492.3km를 운영하게 됐다. 도시철도는 전국적으로 하루 740만명 가량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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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광화에서 빛;나이다’ 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행사 개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정부·부산시·민간 유치위가 총 출동해 광화문광장에서 복합 미디어 문화 축제 한마당을 연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는 20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BIE 실사단 방한을 계기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화에서 빛 나이다 포스터.(사진=산업통상자원부) 이번 행사는 세계 3대 메가이벤트인 월드엑스포 유치 한국 실사를 앞두고 엑스포 유치 열망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의 중심 광화문광장에서 펼친다. 광화문광장 전체를 엑스포 빛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으로 꾸민다. 특히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등 민간유치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엑스포 관련 전시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람과 체험을 통해 엑스포를 이해하고 유치 열망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컨텐츠들로 구성했으며, 3가지 섹션으로 진행한다. 1섹션은 과거 세계엑스포 랜드마크, 발명품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상징물을 불빛조형물로 보여주는 Time to EXPO(박람회 역사를 이해하다), 2섹션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부제 키워드인 기후·환경, 기술, 돌봄·나눔을 홍보부스에서 체험하는 Feel the EXPO(박람회의 의미를 체험하다), 3섹션은 미디어파사드 등 광화문광장 인근 영상매체를 통해 엑스포 영상을 상영하는 Vibe with EXPO(박람회의 미래를 마주하다)로 꾸민다. 행사 타이틀인 광화에서 빛;나이다는 역대 엑스포 상징물들을 빛나는 조형물로 구현해 보여준다는 의미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비나이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다. 30일은 오후 7시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등을 통해 공지한다. 유치위원회는 다음 달 예정된 BIE 현지 실사와 2차례의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올해 말 개최지가 결정될 때까지 유치홍보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정부, 부산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기업들도 동참하는 참여형 국민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실사단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망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 홍보팀(02-2036-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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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차세대 수상레저 종합정보시스템 정식 서비스 실시! 수상 레저에 관한 검사 및 등록부터 면허 취득까지 모든 민원을 한 번에 해결하는 차세대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을 새롭게 공개합니다! 해양경찰은 모터보트, 요트, 수상오토바이, 세일링 요트 등 수상레저기구 등록 부터 면허 취득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http://boat.kcg.go.kr)을 새롭게 개편하였습니다. 새롭게 개편한 차세대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4가지 변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 동력수상레저기구 검사부터 등록까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언제, 어디서나 방문 없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존 기관 방문하여 동력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및 등록을 해야 하는 번거러움 발생! 현재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온라인 서비스 이용가능! 2.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가입할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 홈페이지 이용시 PASS, 카카오, 네이버를 통해 간편하게 접속하여 이용 가능 · 다양한 정부 사이트를 하나의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는 디지털 원패스를 도입 3. 전자 고지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합니다!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기간을 확인하지 못하여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검사 기간을 사전에 안내 해주는 전자고지 형식의 서비스 제공 4. 전자문서의 보안이 강화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증명서에 대한 보안 걱정 하지 마세요. · 차세대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에는 온라인으로 발급한 전자문서에 보안강화 – 원본 검증 – 위·변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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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봄철 산행 시 산불 예방·행동 요령 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하여 산불 발생이 늘어난다. 산불이 발생하면 소중한 자연을 잃게 되고,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산불 예방이 최선이다. 봄철에는 논·밭두렁을 태우는 것은 해충 방제 효과에 미비하므로 절대 하지 않는다. 수확 후 발생하는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은 화재·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므로 불법 소각하지 않는다. 또한 입산자는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를 명심해야 한다. 산림청은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로부터 국민 생명·재산·숲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당부했다. 봄철 산행 시 산불 예방·행동 요령을 소개한다. ○ 산불을 발견하면 119에 신고합니다. ○ 초기의 작은 산불을 외투,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두드리거나 덮어서 불을 끕니다. ○ 산불 규모가 커지면 산불 발생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불길을 등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빨리 대피합니다. ○ 대피할 여유가 없을 때는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이 없는 곳에서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습니다. ○ 산행 전에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통제되지 않은 출입 가능한 등산로를 확인합니다. ※ 산불 예방 : 산불조심 기간(봄철 : 2.1~5.15, 가을철 : 11.1~12.15) ○ 산에는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을 가져가지 않고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 산에서 취사, 야영을 하지 않습니다. ※ 지정된 야영장과 대피소에서만 가능 자료=산림청, 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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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3년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 개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에 참석해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국민의 금융역량 향상을 위해 금융교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에 참석해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국민의 금융역량 향상을 위해 금융교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에 참석해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국민의 금융역량 향상을 위해 금융교육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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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전통놀이 즐기러 ‘우리놀이터’에 다녀왔어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살랑거리는 봄 날씨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이곳저곳 가 볼 만한 관광지를 물색하던 중 우리놀이터란 곳을 알게 됐다.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모든 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문화공간이라고 해 아이와 주말에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전주, 고양, 경주, 양주, 서울, 파주 등의 지역에서 총 6개 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중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 개관한 우리놀이터를 방문해 보게 됐다. 경기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 조성된 우리놀이터 전경. 현재 전주 한옥마을과 경기도 고양어린이박물관, 경주엑스포공원, 경기도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비롯해 국립민속박물관 서울관과 파주관 등 총 6개 소가 운영되고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경주엑스포공원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연 이곳 우리놀이터는 지난해 5월 정식 개관했으며 전통놀이를 현대화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놀이마루, 우리놀이마당이라는 두 개의 공간으로 조성돼 있었다. 도착해 가족들과 자리를 잡고 어떤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지 둘러봤다. 먼저 우리놀이마루에서는 윷놀이, 실뜨기처럼 익숙한 전통놀이를 비롯해 산가지, 고누, 주령구 등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전통놀이들을 현대화시킨 교구재가 전시돼 있었다. 우리놀이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 또 교구재를 테이블로 가져와 직접 사용할 수도 있었는데 아이는 마치 보드게임방에 온 것 같다며 체험 시작 전부터 설레는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처음 도전해본 것은 남승도다. 윤목을 굴려 나오는 숫자에 따라 명승지 칸을 옮겨 다니며 가장 먼저 돌아오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로 마치 부루마블 같았는데, 지역 내 유적이나 유물 등에 대해 배워볼 수 있어 꽤 유익했다. 또 쌍륙이란 놀이도 해봤다. 두 사람이 두 개의 주사위를 굴려 주사위 숫자대로 판 위에 말을 써서 먼저 나가면 이기는 방식으로, 혜원 신윤복이 그린 쌍륙삼매란 작품에 이 놀이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기도 해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왔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오래전부터 보드게임과 같은 놀이를 다채롭게 즐겼다는 점이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다. 다양한 전통놀이 종류를 살펴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 다음으로 우리놀이마당에서는 IT 융복합형 미디어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바닥에 펼쳐지는 화면을 이용해 디지털 팽이를 쳐보거나 사방치기, 고누 등의 미디어 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팽이치기를 해보고 싶다고 해 도구를 대여해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놀아볼 수 있었다. 한편 이 같은 방식으로 전통놀이를 접해볼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전통놀이문화 조성 확산을 위한 정책이 자리한다. 현대적 디자인과 디지털을 접목해 개발한 현대화된 전통놀이를 국민들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우리놀이터란 공간에서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향후 이곳 우리놀이터를 전통놀이, 생활문화 거점공간으로 확대·강화하고 명실상부 전통놀이와 전통생활문화의 대표 브랜드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팽이를 비롯해 실뜨기, 쌍륙, 남승도 등 여러 전통놀이를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먼저 더 많은 이들이 어렵지 않게 전통놀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국에 우리놀이터를 확대 조성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유아 및 초중고생 대상의 전통생활문화 교육과24절기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행사,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우리놀이 한마당 축제, 궁궐 등 전통공간의 메타버스 체험 등 전통생활문화와 관련한 각종 체험·교육·행사 등을 우리놀이터에서 집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채로운 전통놀이를 경험하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전국적으로 조성된다고 하니 반갑게 느껴진다. 앞으로 우리놀이터가 활성화되며 일상에서 점점 멀어져 가던 우리 전통문화가 자연스레 되살려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아이들에게 유익한 체험이 풍성하게 제공될 듯해 주말에 가족들과 종종 방문해보고 싶다! 정책기자단|한아름hanrg2@naver.com 더 깊게 느끼고, 질문하는 글쓴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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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토바이다!! 불의를 못 참는 라이더들?! 음주운전 용의차량을 추격하는 경찰과 충돌사고에도 차문을 열고 도주하는 운전자!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라이더? 불의를 못 참는 라이더들이번엔 오토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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