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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맛집 / 부자피자

주제 기사 한남동 맛집 / 부자피자은(는) 인터넷에서 저희가 편집했습니다.

“수제 화덕피자 8,500원?” 백화점에서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화덕피자 맛집 korean food pizza, korean street food
“수제 화덕피자 8,500원?” 백화점에서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화덕피자 맛집 korean food pizza, korean street food

한남동 맛집 / 부자피자

찬바람 쌀쌀해지는 요즘

나에게는 송년회시즌보다 조금 일찍 청첩모임의 시즌이 시작되었다 !

아직 식은 두어달 남았지만 – 12월 초 졸시때문에 11월 말 12월 초는 어려울듯 해서 지금부터 조금씩 모임중-

원래 가보고 싶었던 맛집 예약에 실패해서 차선으로 선택한 부자피자!

예전에 ㄷㅅ 회장이 언급하고 수요미식회도 나오면서 한참 웨이팅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그 유명세나 인기가 한풀 꺾인듯. 그동안 맛있다는 화덕피자집들도 꽤 생겼고.

부자피자도 예약을 하려 했으나 당일예약은 안된다고 했고, 워크인은 가능하다고 해 약속시간보다 조금일찍 부자피자에 도착해 테이블을 확보했다.

다행히 나머지 일행도 많이 늦지 않아서 민망한 상황 없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다.

일행들 기다리며 찍어둔 테이블샷-

포크와 나이프가 종이봉투 안에 들어있다.

일행들 기다리면서 메뉴판 탐독..!

샐러드와 fritti 라는 튀김요리류 등 가벼운 메뉴들이 있고

나머지는 거의 피자메뉴!

피자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칼조네도 네종류 있는데

파스타는 없음!

각각 사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수 있을거에요

한때 유명했던 곳인데도 다들 첨와보는 곳이라서

일단 잘 모를때는 가게 이름 붙어있는 메뉴라며 .. 1번 부자클라시카를 주문했다.

부자클라시카와 함께 부자비츠도 주문.

요게 부자피자의 대표 피자인 부자 클라시카.

네명이라고 해선지 피자도 4등분으로 나왔다.

한조각 치고는 꽤 크긴 하지만 위에 루꼴라와 치즈가 듬뿍 올라가있어서 싸먹듯이 먹는거라고 함!

(근데 처음부터 와장창 흘렸음 ㅠ)

도우만 먹어도 맛있는데 루꼴라도 쓰지않고 딱 고소한 정도인데다

바질 소스도 맛있고 – 치즈도 맛있고!

참 만족스러웠음 🙂

도우는 가운데 부분이 정말 얇디 얇으면서도 쫀득해서 정말 클래식한 이탈리아 화덕 피자구나 싶었다-

유명세는 한번 지나갔지만 맛있긴 맛있다!

예전에 왔으면 더 더 맛있었을까?

곧이어 같이 주문했던 부자 비츠가 나왔다.

옆에 있는 작은 양동이(?)에 담겨져 나온게 부자 비츠!

사이드 메뉴라 가격이 팔천원대 쯤인데, 다섯피스가 나온다.

부자비츠는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작은 아란치니였다.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튀김이니 갓 나왔을때 먹는걸 추천한다.

딱 반으로 가르자마자, 먹자마자 우왕~ 하고 감탄사가 나오는 직관적인 맛 ㅎㅎ

맛나게 먹다보니 문득 음료 주문을 안했구나 싶어서

중간에 갑자기 음료 주문 ㅋㅋㅋ

원래는 잔와인으로 화이트와인을 마시려고 했는데 친구가 복숭아맥주를 주문하는걸 보고 나도 복숭아맥주로 급 바꿨다!

Timmermans 피치 람빅.

맥주를 따랐을 때 부터 진한 복숭아 향이 강하게 나는데

예전에 마셨던 시오리맥주는 복숭아 향이 나는 맥주 맛이었는데

이건 복숭아>맥주 인 느낌.

비주얼과는 달리 맥주같지 않고 복숭아 음료 같았다.

생복숭아를 사용했다고 메뉴판에 쓰여있었다.

사진엔 없지만 한 친구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진짜 리얼 레몬을 즙내서 만들어주시는듯 했다. ㅋㅋㅋ

시중의 달달한 레몬에이드와는 차원이 다른 리얼한 레몬맛을 느낄 수 있음…!

이것도 맛있다더라 – 해서 바로 추가로 주문했던 쭈꾸미 튀김 ㅎㅎ

이것도 비츠 처럼 컵 형태 그릇에 나오는데, 먹기가 영 불편해서, 빈 피자 그릇에 쏟아 놓고 먹었다.

위에 레몬 뿌린 갓 튀긴 쭈꾸미 ㅈㅁㅌ…

맥주 안주로도 ㅈㅁㅌ…

이집 피자도 맛있지만 튀김 맛집이네여..

두번째 피자는 뭘 주문해볼까 고민하다가 –

한 친구가 여기 칼조네도 인기라더라 해서 ‘네로’칼조네를 주문했다

프로슈토가 위에 올라가있고 안에는 치즈와 버섯, 블랙트러플을 넣은 칼조네 🙂

칼조네 안쪽에 치즈가 가득 차있어서 부자 클라시카보다 더 풍성한 치즈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버섯이랑 트러플 덕분에 풍미와 향도 좋았다.

그닥 짜지는 않았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칼조네보다 그냥 일반 피자가 더 맛있었던것 같아서

(일단 도우가 예술!)

다음에 온다면 일반 피자 못먹어본것 위주로 공략할듯함. 🙂

명불허전이었던 부자피자.

이젠 분점도 많아서인지 웨이팅도 그리 많지 않다는 점도 장점일듯 하다.

여기에서 이 항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참조하십시오: 부자 피자

주제 기사 한남동 맛집 / 부자피자 읽기를 마쳤습니다. 귀하를 위해 https://dochoixehoangngoc.com에서 수집한 가장 완전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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