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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 꿀팁 주차장 근처 주차팁!
여기 수원이라는 동네를 나는 중학생 시절부터 쭉 살아왔다. 물론 중간에 독일로 유학을 가는 바람에 몇년간 한국에 없긴 했지만, 이후 유학생활 끝나고 다시 수원으로 와서 계속 살고 있는 중. 유럽 축구도 좋아하고 해축에 관심이 많은데, 7월 16일에 토트넘이랑 세비야가 수원월경에서 경기를 한다고 그러네? 시민 입장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이 충분한지, 그리고 일찍 안오면 자리가 없는지, 꿀팁이 있다면 뭐가 있을지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실제로 이번 포스팅을 위해서 내가 친히 차를 끌고 경기장까지 왔음. 그러면 시작해본다. 도움이 되는 글이기를 바란다.
일단, 서울상암이랑 비교했을때 좌석수는 상암이 66704석. 수원이 44031석이다. 그만큼 주차 자리 또한 상암이랑 비교했을때 협소한 편이다.
일단 사람들이 가장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수원 월드컵경기장 주차 공간은 P3이다. 아래도 P4인가 그럴텐데 여기에 아마 가장 많이 세우실 듯?
위의 사진이 바로 그 공간이다. 그런데 공간이 되게 협소하다. 그래서 여기가 만차 되면 인근 근처에 있는 보조경기장의 주차장에 차들이 들어감.
어제 직접 여기 와서 찍어본 것인데 차량이 그렇게 많이 들어갈만한 공간은 아니다. 말그대로 좁은 공간임. 경기시작 5~6시간 전부터 채워질거다.
고로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여기 P3 랑 P4는 현실적으로 주차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음. 직원들이 여기 많이 세운다.
너무 또 사진으로만 남겨진 것 같아서 영상도 아이폰으로 직접 찍어봤다. 보시고 여기 공간이 얼마나 작고 협소한지를 직접 한 번 보시기를 바람
아무래도 경기 당일날 관중들만 입장하는 것은 아닐테고 관리하는 스태프분들, 경기 관계자분들도 분명 차를 가지고 오시기에 여기는 만차일듯
그럼 수원월드컵경기장 근처 주차 할 곳을 따로 찾아야한다. 보조경기장 인근의 파킹 장소에 가셔도 된다. 그치만 내가 권장드리는 다른 장소는…
바로 여기 네이버 지도에 내가 빨간색 네모로 표시한 곳이다. 파란색 네모 건물이 바로 수원 여권민원실 건물이다. 그 주변으로 주차장 진짜 넓음
그럼 한 번 직접 가보도록 하자. 경기장에서 차 타고 2분?도 걸리지 않는다. 완전 가까움. 큰 도로변에서 우회전하셔서 들어오면 저렇게 보인다.
바로 여기 이 장소가 나의 수원 월드컵경기장 주차 꿀팁이다. 여기 들어오셔서 차 세우시면 되는데 꼭! 경기 시작 4기간 전에는 도착하시기를…
여기 부설주차장 운영시간은 평일 7시부터 저녁 22시까지. 단, 경기 및 행사시에는 변동된다고 한다. 1회 주차요금은 차량 종류에 따라 다른데 30분 초과시, 1일 주차요금, 월 정기권 이렇게 있다. 축구경기 및 행사시에 승용차는 3000원. 15인승 이상은 5천원. 단, 선불요금으로 미리 받는다고.
수원시 여권민원실까지 직접 들어와 여기 뒤에 있는 공간들을 쭉 봤다. 와우. 확실히 공간이 더 넓다. 그리고 차를 세울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음.
보시면 이렇게 P7에서 P8, P9, P10, P11, P12까지 다양하다. 보시고 돌아다니시다가 자리 비는 곳에 세우시면 된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임.
근데 수원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외에도 여기 근처인 여권민원실 이쪽도 이미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경기 당일날 최소 4시간 전에 꼭 오셔야한다.
이렇게 공간이 진짜로 많음. P구역 별로 계속해서 돌아다니면서 이 더운 날씨에 사진들을 직접 남겨보았다. 빅버드 지붕도 보이는데 되게 가까움
보시면 저렇게 아예 주경기장 중앙광장 가는 이정표도 있고 여기서 걸어가실 수 있다. 걸어가는 것도 소요시간 얼마 안걸린다. 5분 정도 걸린다.
어찌 되었건 여기를 나는 개인적으로 원픽으로 추천함. 근데 여기가 끝이냐? 아니다… 아직 한 발 더 남았다. 나머지는 진짜 최후의 보로인데…
네이버 지도 보시면 위에 내가 빨간색 네모 표시한 곳이 있다. 바로 당산공원… 저 작은 공원에 차 댈 곳이 어디있냐고 하실 수 있는데 천만에!
직접 또 그 현장을 보여드리려고 차를 끌고 당산공원으로 향했다. 어차피 유턴해서 우회전으로 들어가면 바로 또 코앞이라서. 거리가 가깝다는.
짜잔! 나의 수원 월드컵경기장 주차팁 최후 필살기. 이 작은 공원에 이렇게 지하공영주차장이 있다. 진짜다. 여기에다가도 차를 파킹할 수 있다.
그것도 일일주차요금 4천원에 말이다. 경차, 저공해차량은 50프로 감면에 운영시간도 24시간이다. 수원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파킹장소.
직접 한 번 또 들어가봤다. 지하라서 비올때 세워두면 더 좋을 것 같음. 그리고 단순히 B1로만 구성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B2도 있어서 넉넉한편.
여기 지하주차장의 크기 규모 또한 영상으로 간단히 찍어서 올려본다. 막 대형 쇼핑몰처럼 그렇게 큰 크기는 아니다. 약간 소규모이기는 하다.
이렇게 내가 지하 여기 뱅뱅 돌면서 쭉 봤는데 파킹할만한 자리들도 많고 하더라. 물론 규모가 완전 큰 지하주차장까지는 아님. 그냥 적
이렇게 내가 직접 차 끌고 가서 확인해본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에 대해서 알아봤다. 개인적으로는 여기 우만동 당산공원 공영주차장을 추천드리고 싶다. 물론 경기 시작 임박해서 왔으면 자리 없다. 여기 근처라고 할지라도 최소 3시간 전에는 오셔야한다. 일일 주차요금 4천원이니까 진짜 이정도면 괜찮지… 다시 한 번 이번 주차팁을 요약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서울 상암 스타디움보다 더 협소하니까 꼭 잘 확인해서 오시기를…
[꿀팁 3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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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작 최소 4시간 전에는 와서 주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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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여권민원실에 차 댈 곳 자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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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공원 공영주차장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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