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바라본 미국 허리케인 이안, ‘플로리다 강타’ 18호태풍 로키 경로 ‘서울 오늘날씨’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 따르면 허리케인 Ian(이언)은 2022년 9월 말에 카리브해와 멕시코만을 가로질러 돌진하면서 크게 성장해 쿠바의 일부를 손상시키고 국가의 많은 부분을 어둠 속에 남겨둔 후 , 예보자들은 폭풍우가 오후 플로리다의 서부 해안에 도달하면서 더 많은 파괴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국제 우주 정거장에 탑승한 승무원이 9월 26일 지구 표면에서 400km(250마일) 이상을 공전하는 동안 허리케인 Ian의 이 사진을 찍었다.
당시 우주정거장은 벨리즈 동쪽 카리브해 상공에 있었고 허리케인 이안은 쿠바 바로 남쪽에 있었다.
하루 종일 열대성 폭풍에서 카테고리 2 허리케인으로 성장했다.

Ian은 계속해서 강화되어 9월 27일 카테고리 3 폭풍으로 서부 쿠바에 상륙했다. 다음으로 폭풍 은 멕시코만으로 진입하여 플로리다로 향했다. 예보자 들은 멕시코만의 따뜻한 물 이 허리케인이 플로리다 서부 해안을 따라 상륙하기 전에 강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 그들은 정확했다.

2022년 9월 28일 오전 9시 10분(세계 표준시 13시 10분 )에 정지궤도 운영 환경 위성 16(GOES-16)의 ABI( Advanced Baseline Imager )에 의해 획득되었다. 이 위성은 NOAA(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에서 운영합니다. NASA는 GOES 시리즈 위성 개발 및 발사를 돕는다.

GOES 이미지가 나올 무렵 이 폭풍은 시속 155마일(250km)의 바람을 지속하여 주요 범주 4 허리케인이 되었고 범주 5 폭풍의 임계값 근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구름 띠는 이미 플로리다의 대부분을 덮었다. 국립 허리케인 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에 따르면 오후까지 카테고리 4 폭풍이 플로리다 남서부의 카요 코스타(Cayo Costa) 근처에 상륙 했다.

쿠바에서는 약 1,100만 명이 정전 상태로 방치되었다 . 바람과 홍수는 건물과 농장을 파괴하고 많은 도로를 통행할 수 없게 만들었다. 폭풍우가 플로리다에 접근함에 따라 미국 허리케인 센터는 남서부 해안선을 따라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폭풍 해일과 바람 피해와 주의 일부 중부 지역에 걸쳐 생명을 위협하는 홍수에 대해 경고했니다.

조슈아 스티븐스( Joshua Stevens )의 NASA 지구 천문대 이미지 , NOAA와 국립 환경 위성, 데이터 및 정보 서비스 (NESDIS) 의 GOES 16 이미지 제공 .

우주 비행사 사진 ISS067-E-31826990 은 20mm 렌즈를 사용하는 Nikon D5 디지털 카메라로 2022년 9월 26일에 획득되었으며 ISS 승무원 지구 관측 시설과 존슨 우주 센터의 지구 과학 및 원격 감지 장치에서 제공한다.

이 이미지는 Expedition 67 승무원 이 촬영한 것이다. 대비를 개선하기 위해 이미지가 잘리고 향상되었으며 렌즈 아티팩트가 제거되었다.
국제 우주 정거장 프로그램 은 ISS 국립 연구소 의 일부로 연구소를 지원한다 .우주비행사들이 과학자들과 대중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지구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고, 그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우주비행사와 우주비행사들이 찍은 추가 이미지는 NASA/JSC Gateway to Astronaut Photography of Earth 에서 볼 수 있다.

카리브해를 북상하고 있던 허리케인 Ian(이안)은 일본 시간의 29일(목) 이른 아침에, 미국·플로리다 반도의 서안에 상륙했다. 미국 본토로의 허리케인 상륙은 올해 처음이다.
순간적으로 60m/s 가까운 돌풍을 관측한 곳도 있다.

일본기상청은 미국의 내셔널 허리케인 센터에 따르면, 허리케인 Ian(이안)은 일본 시간의 29일(목) 5시 반경에 플로리다 반도 서해안에 상륙했다며 상륙시의 중심 기압은 942hPa,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60m/s 이상으로, 전날 일본에 상륙한 태풍 14호에 필적 혹은 그 이상의 세력이라고 전했다.

미국 본토에 상륙한 허리케인은 올해 처음이다.

플로리다 반도의 대부분은 태풍 주변을 둘러싼 활발한 비 구름으로 덮여 맹렬한 비와 바람에 휩쓸렸다. 허리케인의 중심이 부근을 통과한 해안의 글로브 시티 관측소에서는 순간적으로 57m/s의 돌풍을 관측하고 있다.

또, 고조도 발생하고 있어 허리케인의 남쪽의 지역에서는 통상보다 2m 이상도 조위가 높아진 곳이 있다.

허리케인은 플로리다 반도를 횡단한 후 일단 대서양으로 빠져 사우스캐롤라이나주로 다시 상륙할 전망이다. 당국은 최대한의 경계를 호소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2022년 18호 태풍 로키 예상경로 현재위치는 29일 오전 11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470km부근해상에서 북상중이다.

18호 태풍 로키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30일 03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500km부근해상
10월1일 03시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660km부근해상
10월3일 03시 일본 오사카 남동쪽 약600km부근해상

제18호 태풍 로키(ROKE)의 뜻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의 이름이다.,
이 태풍은 120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7호 태풍 꿀랍은 29일 15시 일본 삿포로 동쪽 약1480km부근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예정이다.

제17호 태풍 꿀랍(KULAP)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의미한다.

16호 태풍 노루는 28일 21시 베트남 다낭 서쪽 약450km부근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제16호 태풍 노루(NORU)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노루를 의미한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서해안과 서해5도, 경기남부내륙, 충청권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오늘(29일) 낮 기온은 24~28도로 어제(28일, 23.5~27.7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강원내륙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오늘(29일) 오전(11시 전후)까지 서해안과 서해5도, 서쪽지역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울날씨, 경기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구역이 늘어나고 있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에 가시거리 2km 내외의 엷은 안개가 낀 곳이 많다.

또한, 서해중부해상 섬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바다 안개가 낀 곳이 있고,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인천.경기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특히, 해안에 가까운 교량(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과 인접한 도로에 짙은 안개 구역이 많다.

*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06시 20분, 단위: m)
– [해상] 어유정항 80 선진포항 140 평택당진항 1070
– [육상] 포천 90 오산 90 안성 100 용인 110 양주 120 영종도 150 인천 200 평택 210 수원 240 안산 310 기상청(서울) 1600 고양고봉 1300

수도권은 오늘(29일) 오전(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섬 지역과 해안에 가까운 교량(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등)과 인접한 도로,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남내륙(진주, 거창, 의령, 창녕, 합천, 함안, 함양, 산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박무(엷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29일 06시 현재, 단위: m)
– 대곡(진주) 120 거창 180 의령군 210 창녕 220 합천 220 함안 260 함양 270 산청 330

오늘(29일) 아침(09시)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구, 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북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 주요 지점 시정계 가시거리 현황(29일 06:00 현재, 단위: m)
– [시정계] 청도 90 문경 90 성주 160 화서(상주) 160 군위 180 단북(의성) 240 영천 250 현서(청송) 270 안동 310 고령 380 봉화 440 달성(대구) 650 영양 960

오늘(29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나주, 화순, 영암 등)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3km 미만의 엷은 안개(박무)가 낀 곳이 많다.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29일 06시 현재, 단위: m)
– 영암 90, 나주 110, 순천 150, 복내(보성) 240, 이양(화순) 250, 담양 340, 안좌(신안) 430, 장성 630, 광산(광주) 880, 구례 990

* 시정계 값은 목측 값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오전(10시)까지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부안, 김제, 고창)과 일부 내륙(진안, 임실, 장수, 정읍)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많다.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29일 09시 현재, 단위: m)
– 줄포(부안) 160 진안주천 170 고창 180 정읍 180 김제 180 강진면(임실) 250 장수 300 함라(익산) 540 순창군 750 군산 890 남원 2500 전주 8400

오늘(29일) 오전(10시 전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천안, 예산, 서산, 부여 등 충남권 대부분 지역과 울미도, 외도 등 충남도서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내외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29일 6시 현재, 단위: m)
– [충남권] 천안 60 세종고운 70 연무(논산) 80 예산 100 홍성 130 서산 140 보령 140 부여 180 당진 210 금산 220 청양 260 오월드(대전) 340 계룡 440 아산 470 공주 520
– [충남도서지역] 울미도 70 외도 80 궁리항 100 궁시도 110 외범현서 110 비인항 110 장항항 120 고대도 130 몽산포항 230 안흥신항 240 녹도 240 평택당진항 730

오늘(29일) 오전(10시경)까지 충남권에 가시거리 200m 내외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서해상과 도서지역에도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대교 등 서해안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충청북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29일 06시 20분 현재, 단위: m)
– [시정계] 진천 70 보은 100 노은(충주) 100 음성 150 상당(청주) 160 괴산 170 영동 260 옥천 320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어 오늘(29일) 오전(10시)까지 서쪽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29일 05시 현재, 단위: m)
– 대관령 150 문막(원주) 150 김화(철원) 170 사내(화천) 170 시동(홍천) 200 안흥(횡성) 280 삽당령 510

오늘(29일) 오전(10시)까지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는 기류가 수렴되면서 해상에서 비구름대가 발달하고 있다.

이 비구름대는 시간당 80km 속도로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제주도에 영향을 주어 오늘(29일) 아침(09시)까지 약하게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출근길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낮은 구름대에 의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짧은 곳이 있겠다.

(주말전망) 10월 1일(토)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2일(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 날씨 전망 >
10월 1일(토)~2일(일) 전국 구름많음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다.
– 아침최저기온은 14~20도, 낮최고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10월 3일(월)~5일(수) 4일(화) 전국 비
–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10월 4일(화)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 아침최저기온은 12~21도, 낮최고기온은 20~27도가 되겠다.

10월 6일(목)~8일(토) 전국 구름많음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다.
– 아침최저기온은 10~17도, 낮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10월 3일(월)~5일(수), 중국 중부지방에서 발달하는 기압골의 이동 경로와 속도에 따라 강수구역과 강수시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