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기사 역삼 씨푸드뷔페 – 마키노차야, 평일런치 / 주말 및 디너 차이은(는) 인터넷에서 저희가 편집했습니다.
역삼 씨푸드뷔페 – 마키노차야, 평일런치 / 주말 및 디너 차이
마키노차야 가끔 가는데,
일행들과 식성이 잘 안맞아 메뉴 정하기 어려울 때 가면 좋다.
그리고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은 기분이 들때도 마키노차야가 생각난다.
원래는 씨푸드 뷔페로 시작했지만
갈수록 씨푸드는 약해지고…
(자리배치도 다시 함. 회 / 스시코너가 분리되어 있었는데, 두 개 코너가 한 곳으로 합쳐졌음)
다른 음식들이 풍성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는 마키노차야.
중식, 양식, 한식 등..먹거리가 풍성해서 이거저거 다 먹기엔 마키노차야만한 곳이 없다.
파스타나 국수, 짜장면, 라멘 등 즉석조리류도 꽤 잘한다.
조만간 멕시칸도 추가할 기세.. (그럼 더 자주 가야지 ㅋㅋ)
마키노차야 평일런치는 29,900원이고
주말 (런치,디너 동일) 및 평일 디너는 49900원이라서 2만원 차이.
평일런치에도 종종가고, 디너에도 종종 가는데 몇 가지 차이가 있다.
디너에만 있는 것
1) 회종류 1-2가지 추가 된다. : 기본적으로 연어와 광어, 참치는 늘 있다.
2) 초밥 종류가 추가 된다 : 청새우초밥이나 스테이크초밥 등 몇 가지 더 제공된다.
3) 스테이크 제공 : 직접 구워 제공하는 1인당 1스테이크 메뉴는 디너에만 제공
4) 중식 중 일부 : 깐쇼새우, 멘보샤, 동파육은 디너에서만 본 것 같다.
5) 간장게장 : 양념게장은 점심에도 있다.
6) 가끔 하는 프로모션이 점심엔 없다 : 대게파티, 랍스터제공, 양갈비 스테이크 제공 등.. 맛있는 프로모션을 디너에 할 때가 많음.
요 정도 차이.
요즘은 마키노차야를 가고 싶다 생각할 땐 다양한 중식 좀 먹고, 회 좀 먹고, 초밥 몇 개 먹고, 피자랑 튀김 좀 먹고
앙쿠르트 스프 좀 먹고 (뭘 이렇게 많이 먹어 ㅎㅎ;;) 그래야지 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간장게장이랑 스테이크가 없는 평일런치도 시간만 맞으면 크게 불만족스럽지 않다.
간장게장이랑 스테이크가 뭐 딱히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니라서. 게다가 나는 원래가 양념게장파.
깐쇼새우 없는 건 쫌 많이 아쉬움 ^^
그럴거면, 중식당을 가야지 하면서도 마키노차야를 더 자주 가는 듯. 깐쇼새우도 한 접시 말고 그냥 몇 개만 먹고 싶다고..
그러니까 내 기준 마키노차야 디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 있을 때 가면 더 좋고, (이번엔 양갈비 스테이크 시작해서 살짝 고민 중..)
그냥 다른거 맛보고 싶다면 런치에 가도 충분하다는 거. (아, 물론 평일런치 시간내는게 늘 자유롭진 않지만)
아래는 평일런치 사진
사진 진짜 대충 찍었네… 접시 들고 사진 찍기 힘드러….
맛없는 전갱이 초밥…
까먹고 또 가져온 전갱이 초밥 ㅋㅋㅋㅋ
쌀국수 맛집.
오븐에 구워낸 앙쿠르트 스프. 배 부른 메뉴지만,
뷔페를 이상하게 배워(?)서 따뜻하고 고소한 스프를 먹으면 음식을 더 먹을 수 있다. ㅋㅋ
맛집 메뉴는 찾아주는게 예의.
———— 요기까지가 마키노차야 평일 런치 방문했을 때 찍은 것 ( 한 번에 다 먹은 것 아님주의 ㅎㅎ) —————-
여기가 주말 (런치,디너 동일) 에 찍은 것.
차이 나는 건 스테이크, 간장게장, 그리고 단새우, 깐쇼새우, 멘보샤, 동파육 정도.
그래서 디너엔 디너에만 나오는 것 위주로 먹는다.
마키노차야 런치, 디너 차이 끝.
주차 발렛가능 (2시간에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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